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물품 전해

  • 등록 2025.12.05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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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원 상당 별난맛김 기탁

 

(중부시사신문) (재)천안시복지재단은 5일 재주식품이 취약계층을 위한 360만 원 상당의 별난맛김 2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별난맛김은 복지기관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창열 재주식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생필품과 식품 후원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재주식품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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