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재개발원,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

  • 등록 2018.04.06 09:10:39
크게보기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1일 인재원 신관 다산홀에서 베스트 도서인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의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경기도 공직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작가는 ‘왜 우리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에 매료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쾌한 말솜씨와 잡학다식한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3주간 신청자 모집결과 단 3일 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강연 외에도 작가사인도서 추첨(50권) 및 소통의 시간(Q&A), 단체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지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