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기아대책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기장판 지원

  • 등록 2018.02.13 13:22:20
크게보기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도움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20곳에 10만원 상당 전기장판 하나씩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전기장판은 기아대책 경기동부지역본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해 마련했다.

 

난방용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한파로 난방비 걱정을 했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