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내기 공무원 210명 예절교육 실시

  • 등록 2018.01.26 10:36:50
크게보기

용인시는 지난 16~26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예절교육관에서 신규 임용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예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근무자세를 갖추도록 예절교육 전문강사가 민원인 응대예절과 대인관계법 등 직장예절을 집중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용인의 문화유산인 ‘태교신기’, 충효 사상이 담긴 소학에 대해 배우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례도 실습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전통문화를 배우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직원들이 바른 근무자세와 인성을 함양해 시민의 공복으로서 업무역량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지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