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오광환)는 지난 20일 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첫 정기이사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사회는 용인시특례시체육회 오광환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안건으로는 ◉2024년 감사보고와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를 진행하였고, 심의안건으로는◉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25년 총회 안건 상정 ◉2025년 회원종목단체 가입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용인특례시체육회 사업은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지원 △전국체육대회 출전지원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지원 △체육대회 포상금 지원 △전국 도단위 전문체육대회 지원 △체육 꿈나무 육성지원 △체육인의 밤 개최지원 △체육지도자 지원 △청소년 엘리트 체육교실 지원 △용인 여성씨름단 지원 △태권도시범단 활동 보조 △우수선수 관리 지원 △체육회 지원 △스포츠행사 유치지원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티지원[국비50%/도비25%/시비25%] △일반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도비30%/시비70%]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배치지원[국비50%/도비25%/시비25%]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도비30%/시비70%] △경기도형 운동부 G-스포츠클럽 운영[교비50%/시비50%] △협회별대회 개최 및 출전지원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지원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전지원 △생활체육 체험교실 운영지원 △생활체육지도자 기자재 지원 △용인특례시민 쌩쌩쌩 챌린지 △읍면동체육회 지원 △전국체육대회(도단위) 유지지원 △용인특례시장기 체육대회 개최지원 △용인특례시의장기 체육대회 개최지원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교비50%/도비25%/시비25%] △100만 시민 축구리그 개최지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국비70%/시비30%]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14개소) 총 35개 사업이다.

또한 분야 별 전문가 참여 및 자문위원회 활성을 통해 체육복지서비스 향상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기획을 할 계획이다.오광환 회장의 인사말에서는  “용인시체육회 이사분들과 존중하며 서로 예의를 갖춰 화합하며, 2025년도에 새로운 용인특례시체육회 출발”을 다짐했다.

오광환 회장은 “현재 용인특례시 체육발전을 위해 사무국에는 능력 있는 젊은 신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전달하며, “발빠른 행정시스템을 갖췄다“라는자부심을 전했다. 또한, “지난 아픈 일들을 다 잊겠다”며, “새롭게 출발하여 지속 가능한 용인특례시체육회 사무행정시스템을 만들어 110만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으며, “용인특례시체육회 이사님들의 의견을 교류하며 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며, 2025년도 체육회 임원 여러분의 가정에 은총과 건강하게 좋은 날들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