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과 대성당(2016.10.01)

  • 등록 2016.10.16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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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마지막 날이다.

세계3대박물관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꼭두새벽부터 서둘렀음에도 로마 시내의 교통체증 때문에 바티칸(로마교황청)박물관에 도착한 시각은 7시20분이었다.

상당히 추운 날씨임에도 약 2시간을 정도를 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너무나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기 때문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만 입장이 수월하다고 한다.

(바티칸 박물관 소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7957&cid=40942&categoryId=33132)

▲ 길게 늘어선 관람객들. 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 끝없는 줄이 형성되었다.

▲ 09:20 드디어 입장이다.

▲ 안에들어가보니 마치 시장통을 방불케했다.

▲ 정식으로 관람하기 전에 2증의 광장으로 나와 박물관안에 소장된 주요 미술품에 대새서는 가이드로부터 사전설명을 들어야 한다.

▲ 대성당의 야외 예배당. 4만명을 수용한다고 한다.

박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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