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백과에 의하면 에트루리아 인들의 옛 거주지에 건설된 피렌체는 15세기, 16세기에 메디치 가문이 다스리며 아름다운 문화와 경제적 풍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도시이다.
13세기에 지어진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비롯하여 산타크로체 성당·우피치 궁전·피티 궁전 등의 뛰어난 건축물과 조토·필리포 브루넬레스키·산드로 보티첼리·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와 같은 대가의 예술 작품들이 남아 있다. 피렌체에는 600년에 걸쳐 일어난 예술 업적이 도시 곳곳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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