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녹색농업대학, 현장에서 배우는 친환경농업

  • 등록 2013.05.08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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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채소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우는 녹색농업대학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 녹색농업대학에서는 5월 9일(목)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김삼천 농가 재배현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삼천 농가는 무농약 오이, 토마토 재배농가로 2011년 안성시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인증을 받은 후 현재까지 재배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무농약 오이뿐만 아니라 딸기체험농장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녹색농업대학 친환경 채소반 교육생들에게 친환경채소재배 현장에서의 직접 교육으로 친환경채소 영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배농가의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통해 앞으로 친환경채소 재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채소반의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운 친환경채소에 대한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실질적인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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