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보호작업장(시설장 정의철)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이 만들어가요 “오물락 조물락 꿈꾸는 세상 쿠키 앤 안마 DAY!”』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누리당 김정록 국회의원 초청으로 용인시보호작업장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쿠키제품 판매가 착한 먹거리 조성 및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격려해주기 위해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이우현 국회의원,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었다. 본 행사는 쿠키 체험존, 싸인+포토존, 나눔존을 운영하여 방문해주신 내빈들과 근로 장애인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인시보호작업장 근로인들은 무료시식회 및 판매에 직접 참여하여 사회성 함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4대 사회악 중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 서는 용인시보호작업장이 되겠다고 굳은 다짐도 하였다.
이 행사를 준비한 정의철 시설장(용인시보호작업장)은 “본 행사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통해 그릇된 편견과 차별을 완전히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실천하는 용인시보호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문의처 : 용인시보호작업장 031-320-4891/4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