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목훈재단(대표 손동창) 출연 기업 (주) 퍼시스 배상돈 상무는 지난 4월 23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13,390천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목훈재단 장학금은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 인성을 함양한 관내 고교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뜻을 펼치기 곤란한 10명을 학교별 추천 받아 심사 선정했으며, 1년간 수업료 및 학교 운영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법인 목훈재단은 (주)퍼시스, (주)일룸, (주)시디즈 3개 업체가 학술연구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2002년 12월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2003년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으며, 10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실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목훈재단의 장학활동처럼, 공정한 기회와 여건을 보장해 누구나 자신의 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도시 안성이 나아갈 길”이라며, 교육 복지 실현의 비전과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