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육묘상 처리제로 사전 병해충 예방 총력

  • 등록 2013.04.24 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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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고품질 백옥쌀 안정생산과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벼 육묘상 처리제를 벼 재배농가에 지원한다.

 
육묘상 처리제는 이앙 전 모판에 미리 약제를 살포해 이앙함으로써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은 물론 벼물바구미, 멸구류 까지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답에서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촌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육묘상 처리제 대상면적은 3,675ha로, 기준은 본답 1천㎡당 1㎏(1봉지)이고 모내기 적기에 맞춰 이앙 당일 사용하며, 특히,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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