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안성자치대학 두 번째 강연으로 강석훈 안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을 초빙해 ‘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질환)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인 우울증에 대해 그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신건강에 대한 “기분장애 선별검사지”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태와 관리방법에 대해 상담도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안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네번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시민회관에서 안성시민자치대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