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관내 31개 기관과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와 자매결연

  • 등록 2013.04.17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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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행복 찾아주기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안성시에서는 공공요금, 유가인상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편승해 각종 개인서비스 요금이 인상되는 등 시민들의 물가불안이 우려되어 415일 관내식당에서 안성 관내 31개 기관과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서 기관은 직원들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며, 넷째주 금요일 장보기 행사와 구내식당 휴무날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음식 팔아주기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상품 및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자구노력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정시책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업소에서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는 각종 인센티브 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통한 성공사례관리 및 전파 등 착한가격업소 성과 및 사후관리를 실시해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시청), 대학, 기업체, 착한가격업소 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기관 및 업체에게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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