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깨끗한 안성만들기 청렴문화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지난 4월 3일 ‘청렴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이벤트는 감사법무담당관실 전 직원이 시청 현관에 출근하는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청렴캠페인 일환의 경품추첨 이벤트”를 가졌다.
경품으로는 1등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3만원), 2등 7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2만원), 3등 1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만원), 아차상과 참가상에는 청렴문구가 삽입된 박카스와 볼펜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하면 딱딱하고 무거운 테마라 참여하기가 꺼려지는데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렴이벤트는 재미를 가미한 신선한 행사”라고 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제고와 함께 상품까지 받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홍현식 감사법무담당관은 “안성시가 청렴 선진도시 실현되는 날까지 청렴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