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신성기)에서는 지난 4월 2일 육군 제55사단 제172보병연대 2대대를 격려,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연일 강경발언으로 긴장 국면이 조성된 가운데 불철주야 국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진행됐다.
신성기 보개면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재난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이 있기에 면민을 비롯한 안성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안보위기 상황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