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종목에 떠오르는 안성시청 선수들

  • 등록 2013.04.02 1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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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

안성시청 임지섭·임형찬 조가 2013년도 제1회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임지섭·임형찬 조는 3월 31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영준·안재성(고양시청)조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영월 실업연맹전 1차대회가 막을 내리고, 남녀 실업 대학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3 여수오픈대회가 여수 진남체육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이어진다.

 

작년에 이어 2013년도에도 순탄한 기량을 발휘하며,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안성시청 감독 및 선수들은 2013 여수오픈테니스 대회(3. 29 ∼ 4. 7)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해 본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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