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2013. 3. 28 15:00~17:00까지 4대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예방의 일환으로 관내 공․폐가(빈집)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색에는 안성경찰서장, 안성시청 및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이 참가하여 이들과 합동으로 4대악의 하나인 청소년비행 및 성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에 대한 범죄예방 일환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은 ‘우리 관내에 산재한 공․폐가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학교폭력 및 성폭력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경찰에서도 취약시간에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민도 공․폐가에 학생들이나 수상한 사람들이 보이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