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에서는 늘 푸른 마을조성사업과 연계해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대갈리 한천변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2일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이번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는 기관단체 및 고삼면노인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대갈리 지역주민과 고삼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세콰이어 2km를 식재해 녹색성장 사랑을 대외적으로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직업중점전문교육기관인 ‘한길학교’학생과 교사 20여명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삼면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보다 좋은 마을환경 조성은 물론, 마을을 상징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가로수로 커 줄 것을 기대한다.”며,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고삼면을 방문하는 많은 모든 분들에게 푸른녹지와 쾌적한 환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