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용인 갑)은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LH공사 본사를 방문해 국지도 진출입로 신설 등 용인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국지도 23호선에 대한 진출입로 신설 검토와 관련하여 추가 예산확보를 요청하였다.
특히 용인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우선적 과제인 교통개선 사업, 각종 통합시책사업들을 조기 추진해야 한다며 LH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분들이 편리성을 최대한 잘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LH공사 고위 관계자는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용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