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에서는 3월 11일과 3월 18일 삼죽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클린삼죽‘의 일환으로 발대식과 농촌폐비닐 및 재활용품 수거에 나섰다.
봄 농사철을 맞이하는 요즘, 농촌폐비닐 및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농촌지역 청결에 앞장서는 한편, ‘2013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클린삼죽’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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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광면에서는 3월 15일부터 3월 19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환경가꾸기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내 방치된 농촌폐비닐 수거 및 헌옷 등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2014년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도의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백형일 금광면장은 “대대적으로 마을단위 환경가꾸기를 실시해 마을단위별 청소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호수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취약지역을 수시로 관리해 금광호수를 찾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정 금광호수의 깨끗함을 인식시켜 다시 한번 찾아 올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삼죽면은 ‘2013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성공을 위해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월1회 녹색장터 개최 및 분기별 농촌폐비닐 및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클린삼죽 구현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