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면장 김종규)은 청렴하고 친절한 일죽면 만들기 일환으로 일죽면장 주관으로 안성시의회 의장, 이장님들과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8일을 마지막으로 5일간 간담회를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일죽면 43개 마을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일간 간담회를 가졌으며, 관내식당에서 면장, 부면장, 담당직원, 이장이 모인자리에 시정역점시책에 적극적인 참여당부와 마을의 애로사항이나 주민의견을 수렴해 청렴하고 친절한 일죽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43개 마을이장들이 참석해 마을의 애로사항 80여건을 건의했으며, 수렴된 건의사항을 분류해 건의자에게 결과보고 할 예정이다.
김종규 일죽면장은 “건의한 고견을 심사숙고 하겠으며, 건의된 사항에 대해 면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처리하고, 시와 협의되어야 할 사항은 소관부서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주 마을을 방문해 면민들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청렴하고 친절한 일죽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