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3월 9일(토) 질병과 장애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박모씨(삼죽면), 이모씨(양성면) 가정에 방문해 청소 및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전 직원과 안성시무한돌봄동․서부 네트워크팀 등 총 37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큰 도움은 못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