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지난 3월 9일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를 가졌다.
이번 결의에서는 “부패 ZERO, 청렴으뜸, 미소친절” 이라는 부서 슬로건 실천을 다짐하고,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부정․부패 척결과 친절 민원처리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결의했다.
또한, 청렴결의 이후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삼죽면과 양성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주택청소 및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준 주민생활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항상 친절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부패방지 및 청렴실천을 위해 다양한 자체청렴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민원처리, 복지분야 보조금 집행실태 지도점검 등 부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