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3월 6일 공도읍 소재 웅교리 경로당과 공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도민안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도민안방 서비스는 경기도청 직원과 안성시 노인복지회관 관계자와 안성병원, 부동산 상담자 등 각 기관단체 10여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민간단체와 협력단체의 훈훈한 모습을 더불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방문 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 생활민원 상담 등 여러 가지 고민을 상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웅교리 경로당 및 공도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러한 서비스는 점점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라며, 대단히 흡족해 했다.
2010년 8월 출범한 찾아가는 도민안방 서비스는 경기도가 자랑하는 민원행정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