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국농촌지도자 중앙대회 전국대의원총회가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장윤석 예결위원장 등 각 도시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 대회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우애, 창조,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과학영농 실천과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농업농촌 사랑과 헌신적으로 일하는 선진농촌지도자들의 화합과 농촌진흥사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지도자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활동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에서 안성시는 전국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임웅재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이 일천여 회원을 대표해 표창장을 받았다.
장윤석 예결운원장은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김성응 회장은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임웅재 회장은 “우리 안성시연합회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선진농업과 단합된 지도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