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운산은 우리가 가꾼다

  • 등록 2013.02.28 1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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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남ㆍ녀 새마을지도자 신년맞이 등산로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

 

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박홍범, 김순옥)들이 서운산 등산로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2.27() 서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신년 첫 행사로 서운산 정상을 오르며 약 70여곳의 횡단배수로를 정비 하며 그간 쌓인 낙엽과 토사를 걷어내고 아울러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흔히 신년행사는 단촐한 식사자리를 통해 향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서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서운산을 찾는 등산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조금 더 흘린 땀방울이 등산객의 땀방울을 한방울이라도 덜어 주고, 일상생활에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금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금번 행사에 동참한 윤태광 서운면장은 금번 행사는 단체 행사의 모범적인 예라 생각한다며 서운산을 좀더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가꿀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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