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 2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망을 기원하는 척사대회를 가졌다.
이날 척사대회는 업무를 종료한 후 전 직원이 보건소 회의실에 모여 직원간의 단합과 소통, 배려, 사랑, 건강 등을 기원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윷놀이, 부럼 깨물기, 제기차기 등을 즐겼다. 깜짝 이벤트로 준비된 푸짐한 선물로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는 등 한바탕 웃음과 재미를 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전통 풍습놀이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격의 없이 마음을 열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신나는 일터와 생기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