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도 축산경영분야 시범사업 선정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의 목적과 시범요인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013년에 실시하는 축산경영분야 시범사업은 총 9개 사업에 5억원을 들여 축산경영 여건개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농가 경영개선 등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양돈농가에 어미돼지 두당 자돈 출하두수를 선진국형으로 향상하기 위한 기술 투입 등으로 축산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보급 지원사업이 추진되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