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을 것이다”신고 40분만에 자살의심자 구조

  • 등록 2013.02.25 12:19:40
크게보기

발빠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발빠른 대응으로 자살 의심자를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신속하게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오전 08:32경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던 여자친구와 “이제 죽을 것이다 말리지 말라”라며 전화통화를 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 하였다.

 

119를 통한 위치추적 결과, 풍덕천동 모텔촌으로 파악되어 전 순찰팀원을 모텔 일대에 투입, 샅샅이 수색하던 중 수지지구대 김명선 경사, 문정모 경장은 09:10경 00모텔에서 2차례에 걸친 자살시도로 손목에서 피가 나는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해 극적으로 구조 하였다.

 

이날 병원에서 만난 사고자는 “감사합니다. 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라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