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애, 전통장맛을 즐기자

  • 등록 2013.02.19 13:35:59
크게보기

안성시, 전통장 만들기 체험행사 개최

우리밥상의 기본이 되는 전통장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갈수록 관심이 많아지고, 우리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야기되면서 직접 담가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은 오는 2월 21일(목요일)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올바른 전통식생활 문화정착과 확산에 힘쓰고자 전통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전통장담그기 체험행사는 평소에 가족건강과 전통장 담그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5번지 소재에 있는 “고향애” 가공 사업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비용은 7kg에 10만원, 14kg에 20만원이고 간장도 함께 지급되며, 전통장 용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678-3062)나 고향애(☎010-8859-253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일정은 전통장 담그기 및 우리의 먹거리인 전통발효식품의 중요성과 다양한 소비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