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홍두선)에서는 지난 2월 6일(수) 안성시청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날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진찬 안성시부시장,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홍두선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홍두선 회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찬 부시장은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로부터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기도내 31개 시․군 사회복지사협회 및 복지기관(단체)등과 협력해 진행한 사업이다.
안성에서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홍두선)가 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계층 350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