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월 6일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는 사랑의 떡, 상품권 나누기 행사를 가졌으며, 2월 7일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떡, 소고기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일동은 자원 재활용 대회에서 2등을 한 상금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불우한 이웃 27세대에게 떡(3㎏)1박스와 어려운 이웃 10세대에게 상품권(5만원)을 전달했고,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노인부부, 저소득 등 45세대의 이웃에게 떡(2㎏)1박스, 소고기(600g)를 전달했다.
한창교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을 나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 삼죽면 주민들 화합의 계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