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설 명절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기탁 이어져

  • 등록 2013.02.08 11:35:45
크게보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보개면기업인협의회(회장 정현채)는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물품(떡국떡 60kg, 연탄쿠폰)을 기탁했다.

 

, 26일 보개면 북가현리 소재 법왕사(주지 법왕스님)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kg(시가 2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우주공업사(대표 김학균)에서도 20만원 상당의 물품(떡국떡 40kg, 만두 10)을 기탁했다.

 

보개면장(유동현)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물품을 지원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기탁된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