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3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용인농촌테마파크가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용인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테마파크로 늘어나는 방문객 수요에 부응하는 시설을 갖추고 체험농업, 관광농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보완공사이다.
리모델링 공사는 휴식편의시설 확충, 생육관리사업, 노후시설 보수, 목재시설물 방부처리 등으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총 2억5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휴식편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인공폭포~전망휴게소 구간, 들꽃광장~법륜사 진입로, 잣나무숲 등에 데크계단을 설치하고 관상동물원 계단 점토블럭 설치, 매표소~들꽃광장 진입로 포장, 들꽃광장 관람로 재포장 등을 추진한다. 방문자에게 보다 나은 관람 환경과 휴식.체험공간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또한 테마파크 내 각종 목재시설물 부식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관리.보존하기 위해 목재데크와 평상, 원두막, 벤치, 울타리 등을 오일스텐 처리하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도색을 2회 이상 실시한다.
테마파크 내 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육관리사업으로 야생화,유실수,관목.교목 병충해 방제, 잔디깍기, 관목 하부제초, 시비, 잡초관리 등을 3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총20회 실시한다.
그밖에 종합체험관 나무마루, 관상동물원 그물망 등 노후 시설과 관리동을 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농업.농촌체험과 휴식 휴양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3년 봄꽃축제를 위한 경관을 비롯해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를 조성하고 시설 활용도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12만7,098㎡규모에 300여종의 들꽃단지,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건강지압로, 잣나무숲,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농경문화전시관, 나비.곤충전시관, 종합체험관 등에서 사계절 농업.농촌체험이 운영된다. 용인시민은 무료입장. 2006년 우리랜드로 개장 후 2009년 용인농촌테마파크로 명칭을 변경, 2012년 11월 말까지 누적방문객 수 164만 8천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