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해)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일죽면사무소에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일죽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 그 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떡국떡4Kg 43박스와 계란 86박스를 준비해 43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박스 겉 표지에 청렴, 친절 문구를 새겨 떡국떡을 직접 담아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전달해 이웃간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나눴다.
일죽면새마을지도자 김병창 회장은 “일죽면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청렴․친절․현장 행정에 발 벗고 나서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박스에 문구를 삽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죽면새마을부녀회 최영해 회장은 “지난 1월29일 시장님 방문 대화에 시정10대역점시책 중 청렴하고 친절한 안성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기회를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규 일죽면장은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남녀회원들과 동참해 감동을 전하는 행정과 청렴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