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설명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 펼쳐

  • 등록 2013.02.01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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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적극 참여 독려

안성시는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ㆍ이용운동을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에서 2009년 7월 20일부터 발행하여 유통된 것으로,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지류용 5천원권, 1만원권 2종과 전자상품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총 5종류가 있으며, 새마을금고, 안성우체국, 기업은행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안성시 전통시장 가맹점은 안성시장 64개, 중앙시장 56개, 일죽시장 42개, 명동상가 32개 등 총 194개 점포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를 줄 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와 설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역경제과(678-243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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