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1년 관내 사업체 및 근로자 수, 산업 현황, 업종형태 등이 수록된 2011년 기준 사업체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안성시 사업체수는 12,666업체로 조직형태는 개인 9,985업체, 회사법인 1,428업체, 회사 이외법인 446업체, 비법인 440업체이며, 종사자 수는 81,953명으로 남성이 51,214명, 여성이 30,739명이다
안성시 사업체 수 증가율은 2010년 6.4%, 2011년 9.7%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근로자 수는 2010년 9.9%, 2011년 9.6%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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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경제관련 공표 자료를 보면 「201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안성시 10인 이상 종사자 업체는 778개 업체로 2009년(648업체) 대비 17%증가했으며, 종사자는 32,045명으로 2009년(25,857명) 대비 2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3/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안성시 고용률은 64.1%로 경기도 2위이며, 실업률은 1.9%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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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성된 안성시 지역내총생산(GRDP, 2010년)은 48,620억원으로 경제활동 성장률은 8.39%로 상당히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안성시의 사업체, 근로자, 지역총생산 등 경제관련 주요 지표는 상당한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 전체로 보면 성장과 고용이 함께하는 구조이다.
또한, 고용률과 실업률 지표 또한 상당히 좋아, 황은성 안성시장 취임 이후 안성시가 건실하고 내실 있는 튼튼한 지역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