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청년 뉴딜·재취업지원 교육생 74%, 72% 취업 성공
- 개별상담, 취업 목표설정, 구직스킬 향상, 취업알선, 사후관리
진행
용인시는 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과 중장년층 100명을 대상으로 ‘용인청년뉴딜’ 과 ‘재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 청년뉴딜’ 강좌는 만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1:1 밀착상담을 통해 채용시장 분석 및 적성에 맞는 업종을 진단 분석해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면접요령 등 구직기술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 및 기업 신입 인력을 적극 지원한다. 작년 뉴딜 교육 참여자 중 74%가 교육 진행 중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 경력이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구직전략 수립, 변화관리, 면접 전략, 구직 네트워크 실습, 집중 취업알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지속적 취업 알선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 교육을 통해 작년 교육생 중에서 72%가 재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년뉴딜과 재취업지원 사업 교육비는 무료이며, 청년뉴딜 6주(총 30시간) 재취업교육 4주(총 20시간)로 운영되며, 교육 희망자의 취업의지ㆍ 경력 등 평가기준에 따라 청년층 3기 45명, 중장년층 4기 55명을 선발, 실시한다. 우선 올해 첫 강좌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취업지원 교육이 2월 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