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복지과 소속 공무원 투신

  • 등록 2013.01.31 13: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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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분께 부모님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문자 남기고

용인시청 노인복지과소속 공무원 이모씨(30세)가 31일 오전에 병원 옥상에서 투신해 숨져 사망원인에 대한 사항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31일) 아침 7시 30분께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k 병원 응급실 주차장에서 용인시 노인 복지과 소속 8급 공무원인 이모씨(30)가 숨져 있는 것을 병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는 지난 25일 기흥구청에서 시청으로 인사이동 으로 인한  업무과중에 의한 스트레스인지 아니면 다른 사연이 있는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가운데 숨지기 30분 전쯤인 오전 7시 3분께 부모님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문자를 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병원 옥상에서 투신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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