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위한 치매검진사업 펼친다

  • 등록 2013.01.22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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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만 60세 이상 시민 대상으로 실시

용인시는 치매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처인구보건소 매주 월∼금, 기흥구보건소 매주 목요일, 수지구보건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협약병원을 통해 치매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검진비용은 무료이다.

 
검사인원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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