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13. 01.16(수) 15:00 민원기 경비교통과장, 양민철 공도파출소장 등 직원 5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키 위해 보개면 적가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금란복지원’을 방문하여 라면, 화장지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민원기 경비교통과장은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위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정금란 원장은 “경기가 안 좋아 갈수록 얄팍해지는 인심으로 후원금․품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한 시름 덜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