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주민센터(안성2동장 김용설)에서는 지난 1월 11일 나눔행사 ‘사랑의 쌀독’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의 행사로 첫 출발하는 ‘사랑의 쌀독’ 봉사단은 주민들의 작은 기부를 모아 매월 1회(둘째주 금요일) 불우이웃을 방문 전달하고, 청소, 빨래, 간단한 수리 등 봉사활동를 겸하는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봉사단이다.

안성2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랑의 쌀독에는 쌀, 라면, 생필품 등 무엇이든지 기부 가능하며, 언제라도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면 안성2동직원이 출장해 사랑의 물품수령이 가능하다.

김용설 안성2동장은 이 행사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기부로 이루어지는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2동 총괄팀(678-402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