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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1.15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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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유별난 마을과 우리은행이 함께 신년행사 가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을 육성하고, 끊임없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해 113() 안성 유별난 마을과 1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은행 직원들과 신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은행은 마을회관에 TV 및 마을주민 64가구에 담요를 전달했으며, 극심한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트렉터 부착용 제설기를 기증해 마을 진입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했다.

 

임영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유별난 마을과 우리은행은 농촌체험과 문화행사를 함께 나눌 것이라며,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 누구나 친근하고 찾고 싶은 특색 있는 마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 유별난 마을과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1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 8년째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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