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동 농업경영인회(회장 손규형)와 안성농협농가주부단체는 지난 1월 10일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안성동 농업경영인회와 농가주부단체가 합동으로 고구마를 심어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 1,000장을 마련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것이다.
손규형 안성동 농업경영인회장은 “저희들이 마련한 후원품이 유난히 추운 이번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주변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길선 안성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들과 협력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