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4-H연합회(회장 윤태광)는 1월 9일(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에서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 201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 2013년도 안성시4-H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취임식은 장석헌 4-H지도자 전회장, 윤철희 4-H지도자회장, 임웅재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 조성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 등 관내의 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성현 직전회장은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2013년도 안성시4-H연합회를 이끌 윤태광 회장은 연합회가 전국 으뜸가는 4-H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임영춘 소장은 “우리시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젊은 4-H회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안성시4-H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