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고찬석 의원이 8일 (사)경기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2년 경기도 시군의원 의정발전 우수사례 공모 심의결과 의정활동개선분야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찬석의원은 지난 1년간 회기 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로 올바른 주민자치 실천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예산안 12건, 조례안50건(의원발의 16, 시장제출 35), 공유재산안 13건, 동의(승인)안 6건, 건의(결의) 4건, 기타 32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2회, 용인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회 등을 제안․승인된 바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천해 나갔다.
또한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결성한 연구모임을 통하여 정책개발보고서를 발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최대 현안인 자족형 도시개발을 위한 방안에 초점을 맞춘 「자연휴양림 연구회」를 구성하여 “용인자연휴양림”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 및 관리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여 용인시 세수확보와 관광인프라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수상 소감을 통해 고찬석 의원은 “앞으로 용인시의 성장동력인 경제, 문화, 교육, 환경 등 많은 분야에서 용인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