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오원석)는 1월 7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계사년 뱀의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성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새해행복을 기원하는 축하떡 절단 등 환영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해가 기업유치로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진 한해였다면 금년은 투자유치 실적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열매를 맺어 모든 시민이 행복과 희망이라는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가슴벅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과 공무원, 전 시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의 10대 시정 중점과제 중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유천취수장 등 불합리한 규제개선 추진을 내세우면서 소외 받고 고통 받는 우리의 이웃들이 한 명도 없을 때 까지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