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에서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월 2일 공직자와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10대 중점과제와 청렴도 향상 및 친절행정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일죽면 직원들(면장 김종규)과 농협직원 및 일죽면 기관단체장들이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신년을 맞이하며 자축했다.
일죽면장(김종규)은 “청렴이 곧 친절로 이어진다. 면민을 섬기는 무한 친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최영해)은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친절하게 면민을 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안성시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밝혔다.
일죽면장과 직원들은 시정 10대 중점과제 실현과, 면민들에게 친절행정과 청렴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였으며, 일죽면 기관단체장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