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2동 노인회(회장 김일랑)는 지난 12월 26일 불우이웃돕기 위문품 쌀(80포)을 마련해 80명의 노인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위문품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안성2동 경로당 노인회(회장 김일랑)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2동장(오경운)은 “안성2동 노인회가 앞장서서 의례적인 불우이웃돕기 행사 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 후원 하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안성시민의 귀감을 보여주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