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연말 불우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

  • 등록 2012.12.28 1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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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사무소에 기탁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에서는 연말을 맞아 1226일 불우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안성마춤 쌀 10kg 200포와 라면 200상자를 안성시 공도읍, 미양면, 원곡면사무소 등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과 라면은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곡면 복지시설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시공사 김준호 본부장은 공사가 원곡물류단지와 안성제4산업단지 등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안성시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과 라면은 원곡면을 비롯해, 공도읍과 미양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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